옵시디언, 노션을 대체 할 수 있을까?
이번 글은 옵시디언에서 text generator를 이용해 openAI의 GPT-3를 사용해 작성을 해 본 글이며,
개인 생각이나 수정을 한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.
차후 이 연동에 대한 것들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옵시디언이란?
옵시디언(Obsidian)은 최근에 많은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인 지식 관리 도구입니다. 이 툴은 마크다운(Markdown) 형식으로 노트를 작성하고, 노트 간의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.
옵시디언은 다른 지식 관리 도구와 비교해 보았을 때, 특히 그래프 기반의 데이터 모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. 이는 사용자가 작성한 노트들 간의 연관성과 의미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어, 더욱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지식 구조를 만들 수 있게 합니다. 또한 옵시디언은 강력한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이는 대규모 지식 베이스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하며, 사용자가 작성한 모든 내용과 태그 등을 고려하여 정확하고 유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.
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옵시디언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며, 개인적인 지식 관리부터 팀 프로젝트의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.
또한 옵시디언은 로컬에서 사용되므로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옵시디언은 지식 작성과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도구로서,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옵시디언을 자신의 일상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채택하고 있으며,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아가고 활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길게 설명이 되었는데, 강력한 메모앱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.
노드별 그래프 뷰가 제공되어 상호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게 제일 눈에 띄네요.개인은 무료이며, 상용 사용시와 싱크를 통해 노트를 동기화 시키려면 비용이 발생합니다.
옵시디언이 노션보다 더 좋은가??
옵시디언 | 노션 | |
---|---|---|
장점 | 로컬 저장 및 개인 보안 | 클라우드 기반으로 어디서나 접근 가능 |
링크와 관계성 관리 가능유연한 마크다운 에디터 | 공동 작업 및 협업 기능 지원다양한 블록 형식과 편집 기능 제공 | |
그래프 형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가능링크와 관계성 관리 가능 | 다양한 템플릿과 미리 설정된 기능 제공공동 작업 및 협업 기능 지원 | |
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작업 환경그래프 형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가능 | 멀티미디어 콘텐츠 지원다양한 템플릿과 미리 설정된 기능 제공 | |
오프라인 접근 및 동기화 가능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작업 환경 | 멀티미디어 콘텐츠 지원 | |
단점 | 초기 설정과 사용법에 대한 학습이 필요오프라인 접근 및 동기화 가능 | 데이터가 외부 서버에 저장되므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 |
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데, 정리하면..
옵시디언은 로컬용이고, 자유도가 높은 편이고, 노션은 클라우드용이고, 템플릿이나 블록형식이 편리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.
개인적으로 느끼는 제일 큰 단점..
점점 무거워지고, 느리다는 겁니다. 특히 노션 AI 붙고, 눈에 띄게 느려졌습니다.
그래서 다른 곳을 찾다가, 눈에 들어온 옵시디언(obsidian)..
너무 심플하고 많은 플러그인으로 신세계를 만든것처럼 느껴졌습니다.
유용 플러그인
필수 플러그인
- Backlinks : 다른 노트에 연결된 노트를 표시해 줍니다. 노트 간 연결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Command Palette : 단축키를 사용하여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
- File Explorer : 노트의 폴더 구조를 표시해 줍니다. 노트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.
- Editor syntax highlight : 코드 색상 입히기
- Make.md : 마크다운을 손쉽게 구성하게 해 주는데, 이걸 사용하면 옵시디언이 노션처럼 (비슷하게) 됩니다.
추천 플러그인
- Advanced Tables : 다양한 기능을 갖춘 테이블을 만들 수 있습니다.
- Emoji Toolbar : 이모티콘을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.
- Excalidraw :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.
- Full Calendar : 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.
- Keyboard Shortcuts Editor : 단축키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.
- Make.md :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하여 노트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.
- Obsidian Linter : 마크다운 문법을 검사해 줍니다.
- Quick Switcher : 노트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.
목적에 따른 플러그인
- 학습 : Anki, ClozeMD, Obsidian Hub
- 일정 관리 : Full Calendar, Journal, ToDoist
- 연구 : DataView, Mind Map, Zettelkasten
- 창의성 : Excalidraw, Mind Map, Obsidian Hub
- 생산성 : Calendar, Daily Notes, Obsidian Hub
그외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으면, 검색해서 설치하면 됩니다. 플러그인은 설정에서 커뮤니티 플러그인에서 탐색하면 됩니다.
현재 노션의 데이타를 이전하면서, 옵시디언에 적응중입니다.
마크다운을 사용을 하지 않는 편인데, 이 블로그도 그렇고, 옵시디언도 그렇고.. 점점 마크다운을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..
그러면서 심플하면서 강력한 마크다운에 빠져드는거 같습니다.
앞으로 옵시디언 설정하면서 팁이나 플러그인에 대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
끝.